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강의 ‘호응’
대한여자치과의사회와 대한여자의사회, 대한여자한의사회로 구성된 여성의료인주요단체(여의주)는 18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8년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여의주는 2007년 세 단체가 함께 모여 발족한 이후 매년 각 단체가 돌아가며  간담회를 열어 교류 중이며, 올해는 대여치가 간담회를 주관했다.
이날 간담회 1부에서 박인임 대여치 회장과 이향애 여의사회장, 최정원 여한의회장의 인사에 이어 2부에서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설득하고 소통하기’ 주제강연, 그리고 3부에서 각 단체의 사업보고와 기타토의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히 ‘대통령의 말하기’ 저자인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설득하고 소통하기 강의가 참석자에게 깊은 공감을 주며 큰 호응을 받았으며,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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