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치과대학(학장 서봉직)은 14일 교수회의실에서 ‘2022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역량기반목표 자기평가’ 및 ‘자기 이력서’ 작성 우수자 시상식을 열었다<사진>.
2022 전북대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치과대학에서는 치의예과 2학년부터 치의학과 3학년까지 총 4개 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이력서’와 ‘자기평가’를 실시하고 작성한 바 있다.
그 결과 각 학년 대상 수상자 한 명과 우수상 두 명씩 총 12명의 우수자가 선발됐으며, 대상은 예과 2년 김정수, 본과 1년 이도현, 본과 2년 박지영, 본과 3년 김진 학생이 차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서봉직 학장과 이경은 교무부학장, 이승엽 학생부학장, 장성일 치의예과장과 여러 교수가 참석했다.
2022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는 학생들의 열띤 참가와 호응이 빗발쳤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도 감격에 겨운 시상자들의 뒤풀이와 담화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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