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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대전·충남회, 시·도 분리 안건 통과
치위협 대전·충남회, 시·도 분리 안건 통과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3.01.1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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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회-충남회로 나눠 회무·회원 편의 도모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14일 제41차 정기총회를 열고 숙원사업인 시·도 분리 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는 총 대의원 25명 중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열렸다<사진>.

이번 총회에서는 총회 임원 선출을 위해 엄선희 공천위원장의 후보 추천으로 의장 이근유, 부의장 김민숙, 총무 권순주 회원이 당선됐다.

이어 이근유 의장의 성원 보고와 전 총회 의사록 낭독, 감사보고, 2022년도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에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진행,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전·충남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원활한 회무 운영과 회원의 편의성 등을 위한 ‘대전·세종회’와 ‘충남회’로 시·도회 분리 안건이 통과됐다.

송은주 회장은 “중앙회는 새로운 집행부 출범으로 혼돈의 시기를 거쳐 안정되고 성숙한 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면 지금까지 다져온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회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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