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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 박광만 전공의 우수포스터상
강동경희 박광만 전공의 우수포스터상
  • 덴탈이슈
  • 승인 2018.12.0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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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연합국제임플란트 학술대회 성료
(좌로부터) 이성복 교수, 박광만 전공의, Fumihiko Watanabe교수.
(좌로부터) 이성복 교수, 박광만 전공의, Fumihiko Watanabe교수.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박광만 전공의가 지난 11월 10, 11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유광사홀에서 열린 제1회 연합국제임플란트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연합국제임플란트 학술대회는 AAO(아시아 골유착임플란트학회)와 ITI국제임플란트학회, 그리고 대한턱관절교합학회가 함께 개최한 첫 번째 국제학술대회다.

포스터 발표에는 4개 분야 35개 학술기관이 선정되어 참가했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 7명(최고상 1명, 1등상 1명, 2등상 2명, 3등상 3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박 전공의는 그동안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이성복 교수의 지도하에 연구해 왔던 주제에 대해 포스터 발표를 진행했다. 박 전공의는 Occlusal recovery without additional orthognathic surgery in case of severe cross bite을 주제로 1등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최고상은 일본 큐슈치과대학의 Chihiro Masaki 교수가, 2등상 2명은 타이완과 한국, 3등상 3명은 타이완, 일본, 한국 발표자 각 1명이 수상하고 각각 해당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연합국제임플란트 학술대회는 ‘The Challenge and Sustainability for The Future of Implant Dentistry’를 대주제로 하여 아시아 각국의 유명 연자가 대거 초청되었으며, 사전 온라인 등록과 현장 등록을 합하여 아시아 각국에서 총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자유롭게 각자의 임상과 연구 결과들을 공유하고 미래의 임플란트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등 뜨거운 학술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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