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창 교수, 오스테올로지 연구비 선정

2019-03-26     김윤아 기자
임현창

경희치대(학장 권긍록) 치주과학교실 임현창 조교수가 국제 연구단체인 오스테올로지 재단의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재생을 주제로 중견 과학자(advanced researcher) 연구비에 선정됐다.

이 연구는 스위스 취리히 대학 보철과의 Dr. Daniel S. Thoma와 연세치대 치주과학교실 정의원 교수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임 교수는 “저명한 국제 연구단체인 오스테올로지 재단의 연구비에 선정돼 영광이며, 최근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이 중요성이 강조되는 바 본 연구비로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스테올로지 재단은 신진연구자와 중견 연구자를 대상으로 매년 2회 연구비 선정을 하고 있으며, 대규모 임상 연구를 위한 연구비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