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교수, 대통령 표창받아

‘보건의 날’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

2019-04-11     김윤아 기자

서울대치과병원 치과보철과 김성균 교수가 5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구강보건향상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사진>.

보건복지부는 세계보건의 날을 맞아 매년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선정하고 우수 보건복지시책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보건의 날’은 4월 7일로, 세계보건기구가 설립된 1948년을 기념하고, 보건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