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여치 아름다운 자선 바자 성료

의류와 도서음반 등 판매, 268만 원 청소년 위해 사용

2019-05-12     김윤아 기자

2019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아름다운 하루 자선 바자회가 4월 20일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

이날 서여치 회원이 기증한 의류와 도서음반, 가전 등 494점을 포함해 568건의 물품을 판매, 총 268만여 원의 기금을 조성해 희귀 난치성 질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정서함양 프로그램에 사용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