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필리핀 환자와 함께”

열치 해외의료봉사단, 판디지역 환자 110명 돌봐

2019-08-08     김윤아 기자

열린치과봉사회는 제27차 해외의료봉사를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필리핀 판디지역에서 펼쳤다<사진>.

이번 진료 봉사에는 신덕재 열치 고문을 비롯해 송덕한·김정록·이용기·강정상·조경애·김순미·이진주·이지혜·장인화 회원이 참여해 모두 110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특히 보철환자 10명에게 틀니 20상을 마련해 줌으로써 삶의 질을 높였다.

열치는 매년 설날과 추석 등 명절 연휴와 여름휴가 등의 시간을 활용해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함으로써 세계에서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해외의료봉사 모습을 화보로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