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규 원장의 목요사진관 6 가을]

2019-09-04     한진규 원장

조금 더 또렷해질 필요가 있다.
조금 더 명확해질 필요가 있다.
조금 더 확고해질 필요가 있다.
지금 앞에는 이런 이정표가 못 박혀 있네.

그래도 이 가을,
희미함 속에 의탁하고 이리저리 묻어가고 싶을 때가 많다.
행복이란 최종목표를 향하는 나침반 하나만 들고서.

◇Time Fixer 한진규 원장
△제1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특선(2013)
△시그마 하늘사진공모전 대상(2014)
△제2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1등(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