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화 원장, 베델기념사업회 회장직대

2018-07-28     김윤아 기자
정성화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명예회장인 정성화 원장(구리 보스톤치과의원)이 최근 사단법인 베델기념사업회 회장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

영국인으로서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언론인이자 항일 독립투사 배설(裵設. 베델. Ernest Thomas Bethell) 선생은 우리 정부가 선생의 항일 언론투쟁을 높이 평가하여 1968년 3월 1일 대한민국 건국훈장을 추서했다.

또 1988년 ‘뿌리 깊은 나무’가 선정한 ‘이 땅의 사람들’이란 제목의 근대인물 88명 중 유일한 외국인이며, ‘대한 언론인회’는 2004년 3월 24일 ‘언론인 명예의 전당’ 제1차 헌정자 7명 중 첫 번째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