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부터 보철까지 KIT 하나로 해결

오스템, MasterCourse Instrument 4종 출시 마스터코스 디렉터 김경원 원장, 박창주 교수, 정종철 원장 감수

2020-03-27     김윤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2월 진단부터 수술, 보철까지 하나의 KIT로 진료가 가능한 'MasterCourse Instrument KIT' 4종을 출시했다.

MasterCourse KIT의 가장 큰 장점은 기구 구성이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오스템 마스터코스 디렉터인 김경원 원장(오스템 교육연구원),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 치과), 정종철 원장(인천 샘모아치과)이 다년간의 임상 경험을 통해 진료에 꼭 필요한 기구들을 직접 감수했다.

MasterCourse KIT는 미국산 최상급 서지컬 기구용 스테인리스 합금을 사용해 각각 기구의 내구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진공 열처리 가공을 통해 부식을 방지하는 등 높은 내식성을 가진다. 또 핸들 후가공 처리로 그립감을 개선하여 편의성도 높였다.

MasterCourse KIT는 오스템 마스터코스 세미나 수강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스템 PKG 보유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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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원 원장이 감수한 첫 번째 KIT는 치은조직 절개 후 점막성 골막을 들어 올리는데 사용하는 Periosteal Elevator, Retractor, Hemostat 등 총 14종이다<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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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이 감수한 두 번째 KIT는 소파용 및 구강 내 낭종 제거, 치조골 괴사 조직 제거 시 사용되는 Surgical Curette, Periosteal Elevator 등 22종이다<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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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주 교수가 감수한 KIT는 뼈 또는 치아 크기, 치아 사이 간격 측정과 간격 등분에 사용되는 Caliper, Bone Rongeur 등 21종이다<사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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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철 원장이 감수한 KIT는 조직 절개 등에 사용되는 Scissor, Hemostat, Mallet 등 22종이다<사진4>.

오스템 관계자는 "국내 치과시장의 경우 임플란트 수술 케이스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환경에서 그에 맞는 기구를 사용할 경우 임플란트 수술시간 단축 및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며 "특히 개원 예정 및 치과 이전 예정인 유저에게 합리적인 기구"라고 말했다.

MasterCourse KIT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4394-535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