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규 목요사진관 36 사랑]

2020-07-16     한진규 원장

사랑은 젖은 줄도 모르게 스며들어 생기기도 하고,
우연한 기회에 발견되기도 한다.
그 기회를 [만들기]하는 즐거움은 또 어떠한가?

하늘에 별만큼이나 많은 사연들로 이루어지는 만남들도
사랑이라는 [한]단어로 묶여 이야기 되고 이해되고 공감된다.

심란한 마음을 달래볼까 나선 길에 만난 작은 피사체 하나가
큰 위안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직은 [기회]가 충분하다는 것일 거다.

 

◇Time Fixer 한진규 원장

△제1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특선(2013)
△시그마 하늘사진공모전 대상(2014)
△제2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1등(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