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치과위생사회, 이웃돕기 라면 전달

2020-09-19     김윤아 기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 17일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대면으로 라면 50박스(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송은주 회장은 “어려운 시기인 만큼 점점 사회적으로 고립되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라면은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