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진료비 공개 반대 1인 시위… 김응호 부회장

서치, 의원급 확대에 헌재 앞에서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 환자의 민감한 비급여 진료 정보를 강제 제출토록 하고 있어

2021-04-08     김윤아 기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을 비롯한 회원 31명이 최근 비급여 진료비 의원급 공개에 반대하는 헌법소원을 지난달 30일 제기한 데 이어 매주 목요일 헌재 앞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7일 1인 시위는 서치 김응호 부회장이 진행했다<사진>.

한편, 7일 현재까지 헌재 앞 1인 시위에 참여한 인사는 서치 김민겸 회장, 서두교 치무이사, 송종운 법제이사, 이재용 공보이사, 김응호 부회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