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규 목요사진관 80] 민들레

2021-05-11     한진규 원장

민들레 호호 불면 
행복 찾아 떠나는 듯 홀씨가 날아오릅니다.
4, 5월에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
토종과 외래종의 차이는
꽃받침이 위로 향하고 있으면 토종,
아래로 숙이고 있으면 외래종이라고 합니다.

민들레의 꽃말은
“행복”과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넉넉함과 부족함은 상대적인 비교보다
관심을 더 주느냐 덜 주느냐로 주관적인 느낌이라 여겨봅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는 5월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Time Fixer 한진규 원장

△제1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특선(2013) 
△시그마 하늘사진공모전 대상(2014) 
△제2회 치의미전 사진부문 1등(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