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2021에 치과인 1만777명 찾아 '성황'

2021-06-10     김윤아 기자
SIDEX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지난 4~6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18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조직위원장 김응호, SIDEX 2021)’에 모두 1만777명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서치는 SIDEX 행사 3일간 등록자는 학술대회 6,232명, 전시회 1,623명 등 총 7,855명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시 참여 업체 관계자는 제외된 수치로 학술 및 전시 네임텍 1회 발급 기준 수이다.

서치는 SIDEX 기간 중 중복 방문을 포함해 3일 동안 SIDEX 현장을 방문한 학술-전시 참석자는 1만777명으로 파악했다. 전시회만 개장한 첫날인 4일에는 790명의 치과의사 및 진료 스태프 등 치과인이, 본격적인 학술대회 개막을 알린 5일에는 4,446명, 행사 마지막 날인 6일에는 5,541명이 찾은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참석자 수에 합산하지 않는 부스 참여 업체 관계자 3일간 합계 3,403명을 포함하면 1만4,180명이라고 서치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