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준 후보, 헌재 앞 1인시위 동참

2021-06-16     김정교 기자

치협 7.12 보궐선거에 기호 1번으로 나선 장영준 후보가 16일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 반대를 위해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에 동참했다<사진>.

치협 개원질서확립 및 의료영리화저지 특별위원회 김욱 위원장과 함께 릴레이 1인시위에 나선 장 후보는 △정부는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를 즉각 중단하라 △정부의 일방적인 비급여 수가 관리대책을 강력 반대한다.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제기한 정부의 비급여관리대책 관련 2021년 3월 헌법소원 및 5월 26일 의료법 효력 정지 가처분신청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와 함께 치협에 대해 △협회는 정부의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정책에 강력 대응할 것과 △의협, 한의협과 공동투쟁으로 비급여 수가 강제 공개를 저지할 것 △비급여 수가 공개 관련 회원의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할 것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