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충남회 ‘희망의 연탄 나눔’ 펼쳐

2021-11-12     김윤아 기자

(사)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지난 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희망의 연탄 나눔 운동을 펼쳤다<사진>.

이번 희망의 연탄 나눔 운동은 협회 임원이 참여하여 대전 중구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에 연탄 1,000장을 후원했다.

송은주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주변 이웃들과의 관계가 점점 소홀해지는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온정의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