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총동 내달 5일 임상강연회·정기총회

2021-11-27     김윤아 기자

2021년 연세 임상 강연회가 ‘방구석에서 마스터하는 전치부와 구치부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12월 5일 실시간 온라인 중계 및 현장 패널토의로 진행된다.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이 주최하고 연세치대 동문회(회장 김선용)가 후원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너무 잘 보여서 어려운 전치부 심미치료, 뭐가 문제인지 안 보여서 어려운 구치부의 진단과 치료 방법을 짚어줄 최고의 연자 7명이 나서며,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질문과 패널토의가 함께 진행된다.

(왼쪽부터)

이날 △ESG 경영과 치과 의료윤리(김준혁 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 교수) △이쁘면 다야?(김재영 연세치대 보철과 교수) △성인 앞니교정 꿀팁 전수(이기준 연세치대 교정과 교수)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어 △전치부 심미성 개선을 위한 수복물 주변 연조직의 진단과 치료(정찬권 에이블치과 원장) △파노라마 방사선 영상이 알려주는 것들(허경회 서울치대 영상치의학교실 교수) △잘 안 보이는 구치부 교합 자세히 보기(박영범 연세치대 보철과 교수) △씹을 때마다 아프다는 어금니 살펴보기(신수정 연세치대 보존과 교수) 강연이 진행된다.

(왼쪽부터)

대한치과의사협회 온라인 보수교육 점수 4점(필수 1점)이 주어지는 강연회 등록은 12월 3일 오후 2시까지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http://ced.yonsei.ac.kr/)에서 회원 가입 후에 하면 된다.

한편, 연세치대 동문회는 강연회를 마친 뒤 오후 5시부터 치대 5층 서병인홀에서 금년도 정기총회(의장 김지학)를 개최한다.

문의= 02)2228-3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