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산불피해 이재민에 양치키트 1만개 기부

2022-03-16     김윤아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서 일어난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15일 6,000만 원 상당의 여행용 양치키트 1만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사진>.

오스템임플란트가 기부한 물품은 동해시청을 거쳐 동해문화예술회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쓰인다.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는 "산불로 인해 순식간에 갈 곳을 잃은 이재민들께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하루빨리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이번 기부 물품이 이재민 여러분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대학 장학금 지원사업, 치위생학과 취업 지원 사업, 치과계 봉사활동 지원, 친환경 제품 공급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