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협, 77회 구강보건의 날에 체험 부스 운영

2022-06-04     김윤아 기자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정영복)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9일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명동 포스트타워 앞 분수대 광장에서 기념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구강보건주간 동안 구강보건의 날 기념 어린이 구강보건 교육을 통해 구강보건의 날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구보협의

9일 홍보 부스에서는 그동안 구보협에서 제작한 다양한 구강보건 교육자료들을 전시하고, 부스에 방문하는 시민에게 구취 발생 원인과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알리면서 교육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 어린이 구강보건 교육은 서울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신청을 받아 구보협 전문 교육자가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구보협 홈페이지(https://www.dental.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고, 이메일(kdha2017@hanmail.net)이나 팩스(02-753-1471)로 제출하면 된다. 

구보협 전국 시도지부도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검진, 구강보건 교육, 구취 측정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