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32대 집행부 출범 1주년 현충원 참배

박태근 회장 “국민과 함께하는 치협 만들겠다” 각오 다져

2022-07-19     김윤아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과 임직원은 오늘(19일) 오전 32대 집행부 출범 1주년을 맞아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지면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사진>.

이날 방문에는 강충규·최유성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 등 임원진과 사무처 부서장들이 배석했다.

32대

박태근 회장은 32대 집행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남은 임기 동안 순국선열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더 회무에 정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임직원을 독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참배를 마친 박태근 협회장은 방명록에 “殉國先烈(순국선열)의 뜻 이어받아 국민과 함께하는 치협 만들어가겠습니다”라 적으며 협회 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