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위,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자원봉사 펼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지영)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 지원을 받아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 송국클럽하우스에서 자원봉사를 펼쳤다<사진>.

송국클럽하우스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1996년 부산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정신재활시설이다.

부산치위는 구강보건교육 대상자 30명에게 임플란트 유지관리와 잇솔질에 대해 교육했으며, 다음 교육에는 정신질환자를 위한 불소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어 6월 말, 7월에는 서구보건소와 서구경로당 4곳을 방문해 어르신 대상 구강보건교육을 할 예정이다.

부산치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자원봉사를 활동할 계획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