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원 교수,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지역주민 건강증진 기여 공로 인정받아
2019-01-01 김윤아 기자
단국대치과병원 조자원교수가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구랍 18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개최된 ‘2018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고대회’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충청남도와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함께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우수 보건소 9곳과 민간인 10명, 유공 공무원 13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예방치과 전공인 조 교수는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에서 무료 장애인 구강 진료 활동을 하는 등 충청남도의 건강증진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조 교수는 “2018년뿐만 아니라 2019년에도 충남도민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