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사진)는 26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엑스코프리의 출시 전략을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성인 뇌전증(간질) 환자의 부분발작 치료제로 엑스코프리의 시판허가를 받았다. 조 대표는 "엑스코프리는 15년에 걸쳐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개발과 신약허가 신청까지 모두 내부에서 완성한 첫번째 물질"이라며 "이런 날이 올지는 몰랐다"며 이번 성과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con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icon 최신순 icon 추천순
댓글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icon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icon 최신순 icon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