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와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닥스메디 오랄바이옴(대표 황인성)이 15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이번 MOU로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를 비롯한 상호 이익 증진과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치위협과 오랄바이옴은 이날 MOU를 기반으로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와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상세하게는 △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대회 및 교육 협력 강화 △구강 건강증진 사업 부문 협력 증진 △구강건강을 위한 지식 정보 교류 등에 나서며, 이외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10월 29일 전주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교정치료 소개'를 위해 매직얼라인 원데이 세미나를 개최한다.매직얼라인 특장점부터 투명교정치료에 대한 일반적인 원리 등 기초부터 세부적인 임상 가이드까지 제시할 예정임에 따라 △매직얼라인 투명교정에 대한 숙련도가 높은 메이교정치과 지대경 원장 △압구정오라클치과 이종국 원장 △동탄예치과 이학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투명교정치료에 대한 원리를 설명하고 교정 진단 맛보기 및 치료 시 고려사항,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고성능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cect(덴츠플라이시로나社, 사진)’를 도입, 다양한 복합 패키지로 개원가 겨냥에 나섰다.기존 구강스캐너 ‘Primescan’은 지난 2019년 국내 론칭 후 디지털 치과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아왔다. 높은 정밀도와 정확성은 물론, 직관적이면서도 편한 카트 타입으로 디지털 치과 진료 업그레이드에 도움을 주고 있다.새롭게 선보이는 ‘Primescan Connect’는 ‘Primescan’의 장점은 유지하면서, 추가적으로 제품을 랩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향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성균)은 지난 13일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과 지역 밀착형 돌봄 사업 ‘우·주·선’을 통해 양재1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과 치료가 필요하나 복합적인 사유로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치료 연계 및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경희 관장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보 소외 등의 이유로 의

탑플란(대표 장영환)이 지난 8월 26일 부산치과의사신협 본관에서 ‘월드임플란트 보철연구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탑플란 세계 석학 초청 세미나’ 제1탄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세미나는 미국 보철학계의 중심인물이자 세계 석학인 뉴욕대 치과대학 보철과 바히디 종신 교수가 강연을 이끌었다. 바히디 교수는 △최소한의 치료로 전악을 수복하는 과정 및 관련 병인 분석 △임플란트 보철 치료 후 발생하는 부작용 원인 분석 △임플란트 치료에서의 교합 개념 이해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임상 케이스 경험을 토대로 실제 로컬 병원에서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23)에 참가해 1,000만 원대의 CBCT 등 신제품을 선보인다. 제노레이는 GAMEX 2023 부스(C725-728)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참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덴탈 CBCT 신제품을 1,000만 원대, 국내 최저가에 도전하는 특별한 가격으로 공개한다. 또한 치과용 CT 주력 모델 ‘PAPAYA’ 시리즈, 스탠다드 엑스레이 ‘DVAS’, 포터블 엑스레이 ‘PORT-X IV’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GAMEX 2023'에서 임플란트 핸즈온을 대폭 확대하는 등 체험 부스를 강화한다. 참여 기업 중 가장 많은 부스를 확보해 신제품과 베스트셀러 제품을 일선에 배치, 우수한 기술력과 편의성 등을 전방위적으로 홍보한다는 전략이다.오스템임플란트는 23,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GAMEX 2023'에서 신규 프로모션과 신제품 론칭, 미니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사 가운데 가장 많은 총 84부스 중 대다수를 체험존으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33대 집행부는 19일 협회 5층 강당에서 2023회계연도 제5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10월 31일까지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단체 자율점검’ 서비스에 참여할 것을 확인했다.자율점검은 각 의료기관의 개인정보 조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사업이다. 자율점검 참여는 치협이 운영 중인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비스’ 사이트(http://privacy.kda.or.kr)에 로그인 후 규약 동의, 신청서 작성 등을 통해 자율점검을 신청하고, 결과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온라인 개인정보보호 자율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소장 전양현)는 16~17일 양일간 부산 디오임플란트 본관에서 ‘2023년도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연구원 및 치과의사 실기시험 평가목표 개정 연구팀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한치의학회 연구과제인 ‘치과의사 실기시험 평가목표 개정 연구용역’ 연구팀과 공동 진행했다.이날 핵심 내용을 다루기 위해 △마득상 연구원이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평가목표 수립과정의 내용’을 주제로 그동안의 진행 사항을 설명하고 △심준성 연구원이 ‘치과의사 실기시험 평가에 대한 개정 제안’을 통해 실기시

한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양병은)은 10월 21일 오후 4시 오스템 마곡 중앙연구소 B동 3층 세미나실에서 '턱얼굴교정술의 최신진단 및 수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안장훈 교수(중앙대 광명병원 치과교정과)가 '3D CBCT 이미지 및 구강 내 스캔 데이터의 인공 지능 기반 진단'을 주제로, 양병은 대학원장(한림대 임치원, 한림대 성심병원)이 '치과의사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디지털 비스포크 환자맞춤형 양악수술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강연한다.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 사전등록 마감은

최근 모 공영 방송사가 방송한 ‘임플란트 축농증’이 치과계의 화두가 된 데 대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회장 이부규)는 “임플란트 상악동염 처치는 구강악안면외과에서 받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이 방송사는 인공뼈를 이식한 상악동 거상술의 경우, 축농증의 위험이 34배까지 치솟는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해, 상악동 거상술과 임플란트 시술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구외학회는 “상악 어금니 임플란트 식립 시 고민은 상악동과 연관된 경우가 많다”며 “2022년 65세 이상 임플란트 환자 수가 8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2018년 대비 3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6, 17일 김포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한 ‘DWS 2023 서울’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임플란트 합병증 처치 노하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에서 400여 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해외에서는 중국, 미국, 이집트, 이라크, 미얀마, 튀르키예, 파키스탄, 아르젠바이젠 등 다양한 국가에서 들어왔다. 사전 접수가 마감되고 이후 추가 등록 요청이 쇄도하는 등 관심도가 높았던 이번 심포지엄은 ‘The Private’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한정된 참관객 인원으로 집중도 높은 강연과 라이

㈜신흥이 지난 4일부터 10월 4일까지 DVmall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전시회 ‘Fall in DV’에서 경품 이벤트를 펼친다.응모권은 Fall in DV 행사 기간에 전시 품목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1장이 발행된다. 응모권은 △재료 누적 구매 금액 100만 원 당 응모권 1장 △유니트 체어 등 기계 장비 구매 시 1대당 1장 △주식 증정 적립권(1,000만P, 1,800만P, 3,400만P) 구매 시 권당 1장을 추가 지급한다. 경품 추첨은 행사 종료 2주 뒤에 일괄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DV Point 적립권 1,

교대역 5번 출구 앞 이앤치치과 부설 무늬와공간 갤러리(www.mooniispace.com)는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상고의 표상’ 중부지역의 K-고인돌 사진전을 연다.사진가 임창준, 고인돌 전문가 우장문, 건축감리사 최형일 3인이 중부지역의 고인돌을 그 역사적인 의미 및 우리나라 고인돌 세계에 새로운 색깔의 문화해석을 시도했다. 한강과 충청남북도 지역의 고인돌을 촬영하면서 탁자식에서 바둑판식으로 변해가는 모습과 바둑판식 형태의 존재도 확인함으로써 이 지역 고인돌들의 지정학적 중요성과 신석기,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고인돌이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가 지난 16, 17일 양일간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23년 정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23년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의 새로운 각오와 팀워크를 다지는 자리로 이제호·최형준·송제선·강정민·김치훈 교수를 비롯해 전공의와 연구원 및 졸업생 등 총 3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 구성원들은 오전에는 수원 행궁과 박물관을 관람했으며, 오후에는 레크레이션 활동과 자유의 밤을 보내며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의 여유로운 풍경과 뛰어난

2023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가 10월 29일 강남 세텍 컨퍼런스룸(3호선 학여울역)에서 ‘painless, stressless & happiness’을 주제로 열린다.이날 오전 9시 컨벤션홀에서는 △안 아픈 전치부 부분 교정(박철완 원장, 보스턴완치과) △스크류 미케닉스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보철의 문제(김종엽 원장, 보스턴스마트치과) △Screw hole free Detachable Prostheses(허영구 원장, 닥터허치과) △세멘트와 나사가 필요 없는 YK Link, 임상 기초부터 고난도 전악 보철까지 완성하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당뇨병과 치주질환 치주질환은 치아를 둘러싼 잇몸이나 잇몸뼈와 같은 치주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치아 표면에 쌓인 음식물 찌꺼기를 제때 관리하지 않아 구강 내 세균이 증식하면서 일어난다. 그 외에도 흡연, 전신질환, 스트레스, 유전, 영양 상태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염증 반응에 영향을 주어 치주질환의 위험 인자로 작용한다. 지속적인 염증은 치주조직의 파괴를 가져오는 치주염으로 발전해 결국 치아를 뽑는 일도 벌어진다.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홍지연 교수는 “당뇨병의 혈중 고혈당 상태(고혈당증)는 단백질과 지방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8월 24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본관 교수회의실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날 수여식에는 서울대 치대원 권호범 학장과 대학원생, 네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명의 장학생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네오는 올해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서울대 치대원에 전달하게 됐다.네오는 지난해에 치의학 산학 동반 성장을 위해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단국대 치과대학에 총 3,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서울대 외에 △연세대 △경희대 △단국대 △부산대 △전북대

제14회 전국 치과대학 동문 골프대회가 17일 뉴스프링빌CC에서 개최됐다. 연세대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이정욱)의 주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동문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강현구 서울시치과의사회장, 신은섭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 이민정 치협 부회장, 손영휘 경기도치과의사회 부회장, 이기준 연세대 치과대학장, 정영수 연세대 치과대학병원장,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 등 내빈이 참석했다.각 대학 동문을 대표하는 선수조는 록키, 올림푸스 코스에서, 임원조는 몽블랑, 알프스

전북대 총동창회가 13일 오후 6시 전북대 건지광장 문회루에서 제40대 최병선 회장(전주 최치과 원장) 취임식과 제40대 집행부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전북대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정영택 39대 총동창회장, 그리고 김영·김희수·오봉수·이용규 고문과 재경 백완기 회장 등 동문과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해 최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이날 영어영문학과 김경소 학생을 비롯한 14명의 학생에게 총동창회 장학증서가 수여됐고, 제40대 총동창회 슬로건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