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진료비 공개 반대를 위한 서울시치과의사회 1인 시위 68회차에 이경선 서울시 25개구회장 협의회장이 나섰다. 이 회장은 26일 오전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의료영리화 가속화하는 비급여 관리대책 철회하라"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서치는 매주 목요일에 소송단 및 서치 임원진, 구회장협의회와 일반회원이 헌재 앞에서 1인 시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치 사무국(02-498-9142)으로 연락하면 된다.26일 현재까지 서치 1인 시위에 참여한 인사는 다음과 같다.김민겸, 서두교

내달 18일 치러지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9대 회장단 선거에 황윤숙 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가 단독 입후보했다. 입후보자 등록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됐으며, 황윤숙 후보는 대의원총회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재석 대의원의 과반 득표하면 당선된다.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영)는 19일까지 진행된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 결과를 놓고 후보 자격 등을 최종 검토한 뒤 황윤숙 회원의 후보자 등록 공고를 진행했다.황윤숙 회장 후보의 부회장단은 △제1부회장에 박정란 회원(대전·충남회, 백석대 치위생학과 교수) △제2부회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컨텐츠 포털 덴올(www. denall.com)의 교정 프로그램 'Ortho Barista'가 인기다. 'Ortho Barista'는 지난 2월 덴올 개국 2주년을 맞이해 덴올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이 커피 지식과 함께 최신 교정 트렌드를 전수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 임플란트를 안 하는 교정'을 주제로 첫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아트덴트와 함께 진행한 ‘OF DIGITAL 세미나’가 22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세미나의 모든 과정은 여의도 아트덴트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덴티스&아트덴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기반한 임상 활용 노하우를 아낌없이 제공해 초심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를 만족시킨 최고의 디지털 세미나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커리큘럼은 크게 △스태프와 함께하는 구강스캐너 비교 체험 △3D 프린팅 구강 내 장치의 모든 것 △서지컬 가이드, 너만큼은 오늘 끝내보자 △구강스캔으로 보험덴쳐 완전 정복 △Modelles

치협 이석곤 경영정책이사가 24일 비급여진료비 공개반대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를 펼쳤다. 이 이사는 재동 헌재 앞에서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치협 집행부는 앞으로도 계속해 모든 임원이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20분까지 대법관 등의 출근 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회원의 1인 시위도 진행하기로 했다.한편, 치협 집행부는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회장에 이어 28일 장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SDA & GBT 핸즈온 치과위생사 온·오프라인 콤비교육 6월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SDA & GBT 교육은 치과에 내원한 환자에게 치과위생사의 고유업무를 활용, 필수적이고 다양한 진료를 적절한 시기에 받게 해 평생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예방 치과 전문 회사인 EMS와 함께 하는 예방 및 유지관리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의 핵심은 ‘Guided Biofilm Therapy(이하 GBT)’로 GBT는 진단 및 감염관리 모든 부위 진단 및 감염관리 절차 시행, 바이오필름 염색, 환자 동기부여, 에어플로우, 페리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지난 18일 회관 대강당에서 ‘선거 관리 규정 개선방안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경치 회칙 및 제규정 개정위원회(위원장 전성원)는 현 선거제도 및 선거 관리 규정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수차례 온·오프라인 모임을 가져왔으며, 논의된 선거 관리 규정과 개인정보보호법의 상호 연관성 및 문제점을 논의하고자 이번 공청회를 마련했다. 최유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경치는 지난 몇 년간 선거 과정 중에 떠오른 각종 쟁점이 치열한 차원을 넘어선 면이 있었고, 보궐선거와 관련한 소송으로

치협 홍수연 부회장이 23일 비급여진료비 공개반대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를 펼쳤다. 홍 부회장은 재동 헌재 앞에서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치협 집행부는 앞으로도 계속해 모든 임원이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20분까지 대법관 등의 출근 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회원의 1인 시위도 진행하기로 했다.한편, 치협 집행부는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회장에 이어 28일 장재완

DV 치과위생사 회원이 5월 들어 3만 명을 돌파했다고 신흥이 23일 밝혔다. DV 치과위생사 회원은 지난해 4월 2만6,000명을 돌파한 이후 신규 가입 회원이 꾸준히 증가해 약 1년 만에 3만 명을 돌파했다는 것.신흥은 DV 치과위생사 회원과 DV가 2001년 덴탈잡 사이트 오픈 이래 약 22년 동안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온 성과라 설명했다. DV는 덴탈잡을 통해 구직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DV World’라는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서 치과위생사 대상 쿠폰 서비스로 전시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 DV 치과위생사의 진료

디지털 덴티스트리 리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의 덴탈 CT 'T2'가 다양한 촬영 기능과 선명한 이미지로 호평받고 있다.'T2'는 5x5, 8x9, 10x9, 12x9, 15x9, 15x15 등 Multi FOV를 지원해 전악은 물론이고 안면부, TMJ 등 다양한 범위의 촬영과 진단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진료 목적에 맞는 촬영으로 방사선 피폭 최소화 및 영상 재촬영 빈도를 크게 줄일 수 있다.영상 품질 또한 매우 뛰어나다. 오스템 관계자는 "0.2㎜ 복셀 사이즈의 기본 촬영 모드(15x9)

일상에서 음식물 섭취 시, 금 수복물과 자연치아에서 사람의 구강 내 온도가 최대 최소로 얼마나 큰 폭의 변화를 보이는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회복하는지를 실시간 측정으로 과학적 증거로 보여준 최초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과보존학교실 서덕규 교수팀(박수진 전 연구원)은 최근 ‘따뜻하거나 차가운 음료 섭취 시, 구강 내 자연치아와 금니 치료된 치아에서 실시간 온도 변화의 특성 연구’를 발표했다.서 교수팀은 연구 결과 △구강 내 금 수복물은 자연 치아에 비해 cold, hot water 섭취 시 온도 변화 속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2일 여의도공원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간호조무사 공동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필수 의협회장과 곽지연 간무협회장은 삭발까지 단행하며 결연한 저항을 다짐했다.양 단체는 국회가 앞으로의 입법 과정에서 간호단독법의 불합리성과 부당함을 정확히 판단해 법안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면서, 10개 단체가 간호악법 저지 투쟁에 연대를 강화하고 국회의 입법 독주에 대응해 총궐기할 것을 천명했다.양 단체는 이날 채택한 공동결의문에서 국회의 정상적인 판단과 10개 단체의 대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판매하는 핸드피스 'E205IL', 'E200IL', 'E400I'이 강력한 토크와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받고 있다. 'E205IL', 'E200IL', 'E400I'은 세계적인 핸드피스 제조사인 NSK社의 S-Max 시리즈를 오스템이 OEM한 제품으로, 기존 에어모터용 핸드피스의 단점이었던 약한 토크를 개선해 강력한 삭제력을 실현한 것이 특장점이다.BLDC 전기 모터의 높은 토크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개원가에서 주로 사용하는 국소마취제인 휴온스社의 ‘아티카인’과 ‘리도카인’을 판매를 시작했다.네오에서 판매하는 국소마취제 아티카인과 리도카인은 오랫동안 국내 임상가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국소마취제이다.아티카인은 침윤마취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조직과 연조직 침투가 용이해 작용 발현이 1~3분으로 매우 빠르며 마취 효과 역시 우수한 장점이 있다. 또한 마취제 투여 후 혈액과 조직 내서 빠르게 가수분해돼 인체에 부작용이 없다.리도카인은 가장 많이, 그리고 오랜 기간 사용되고 있는 국소마취제이

열린치과봉사회가 창립 23년 만에 치과계 전체로부터 봉사 종주 단체로 인정받았다. 열치는 21일 오후 5시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대한치과의사협회 ‘2021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에서 주인공으로서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열치에서 신덕재·이수백·안성훈·정돈영 전 회장과 이수구·박영섭 운영위원을 비롯한 주요 임원진, 치협 박태근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김철환 치의학회장 등 치의학계 인사,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등 치과임상 관계자, 그리고 올해의 치과인상을 후원하는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 등 내빈 100여 명이 열치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지난 15일 광주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HODEX 2022’에서 호남권 회원 60여 명과 대담하며 32대 집행부 주요 추진 현안을 설명하고 개원가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이날 면담은 참여 희망자가 예상보다 많아 1,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는 전남지역 개원의·치과의사·수련의 등 총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2부에는 광주·전북지역 개원의 30여 명이 함께했다. 면담은 장장 2시간 동안 이어졌지만, 회원들의 목소리는 불법·가격공개 의료광고, 보조 인력 부족, 만성적 저수가 등 몇몇 사안의 해결

19일 비급여 공개 및 보고 관련 헌법재판소 공개 변론을 마친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은 곧바로 헌재 정문에서 ‘정의와 상식에 입각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요청합니다’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김 회장은 성명에서 “저수가 무한 경쟁에 내몰린 의료수가는 결국 국민 모두의 피해로 직결된다”며 “의료인의 권리를 제한해 국민에게 값싼 진료를 유도한다고 양질의 진료가 값싸게 전달되는 것은 아니다. 싸고 좋은 것은 없다”면서 “비급여 공개 및 보고는 의료질서를 와해하고 의료영리화를 초래할 것”이라 우려했다.성명은 이어 “대한치과의사협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및 보고의 위헌 여부와 관련, 19일 헌재에서 열린 공개 변론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 김민겸 회장의 발표 내용을 게재해 독자 이해를 돕는다.김 회장은 '정부의 비급여관리대책이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미치는 유해성'을 제목으로 발표해 현장의 공감을 이끌었다.다음은 김 회장의 발표 전문.'정부의 비급여관리대책이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미치는 유해성’안녕하십니까? 정부의 일방적인 비급여 관리대책이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미치는 유해성에 대해 발표할 서울시치과의사회장 김민겸입니다.비급여 공개는 의료질서를 와해하

치협 김성훈 보험이사가 20일 비급여진료비 공개반대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를 펼쳤다. 김 이사는 재동 헌재 앞에서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치협 집행부는 앞으로도 계속해 모든 임원이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20분까지 대법관 등의 출근 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회원의 1인 시위도 진행하기로 했다.한편, 치협 집행부는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회장에 이어 28일 장재완

비급여 진료비용의 보고 및 공개에 관한 사건[2021헌마374, 2021헌마743, 2021헌마1043(병합) 의료법 제45조의2 제1항 등 위헌확인]에 대한 헌법재판소 공개 변론이 19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열려 청구인과 이해관계인, 참고인 등의 진술을 들었다.헌재는 특히 이날 진술을 듣고 청구인과 이해관계인 측에 개인정보 문제를 중심으로 30여 항의 질문을 퍼부어 이 사안이 국민 전체의 개인정보 공개와 깊은 관련이 있다고 인식함을 나타냈다.이 사건은 의료기관의 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비급여진료비용의 항목, 기준,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