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어린이날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에 4,400여만 원 상당의 구강 관리 키트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덴티스는 저소득 조부모 가정 아동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칫솔, 치약, 자이리톨 캔디, 구강유산균 락토글로우가 포함된 ‘덴티스 스마일 키트’를 마련했다. 이 키트는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를 통해 저소득 조부모 가정에 800여 세트가 전달된다. 특히 이번 기부 물품은 덴티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상품 준비부터 포장까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덴티스는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지난 4월 22일 진행한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병원)의 One Guide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전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원가이드 시스템의 이해'를 주제로 가이드 제작의 적응증, 유용성, 주의사항 등 전반적인 내용과 현장 적용이 가능하게 구성돼 수강생의 호평을 받았다.디지털 가이드 서저리 '원가이드'는 평균 3번의 드릴링만으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도록 도와 시술 편의성 및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번 세미

㈜덴티스가 2일 문정캠퍼스에서 신제품 4종 출시를 알렸다. 덴티스는 이날 심기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사에 나선 심기봉 대표는 “덴티스가 18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은 결국 R&D를 통한 승리”라 전제한 뒤 루비스와 제니스, 세라핀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독보적 1등으로 만들었음을 설명했다.심 대표은 이어 “기업이 지속적으로 생존하고 성장하려면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이 제일 중요하다”며 “덴티스 6개 제품개발실 12팀 55명의 R&D 인력을 중심으로 1년에 6개 정도

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종수)는 제64회 정기총회 및 종합학술대회를 4월 29, 30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IT : 소아치과와 접속하다’를 대주제로 개최했다.사전등록 604명과 일본소아치과학회 관계자 40여 명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학술대회에선 △전공 심화교육과 △구연 발표 △포스터 발표 △특강 △심포지엄 △임상 강연 등 다양한 포맷이 진행됐다.먼저, 특강은 카즈마 코코모토 교수(오사카대학)가 ‘Improving dentistry throuht AI : advancing patient care

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는 14일 오전 11시 써닝포인트 C.C에서 제8회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자선 골프대회는 우리 사회의 소외 이웃에 대한 의료지원 및 고충 상담, 문화 교육사업, 정책토론회 개최 등 건강한 사회 만들기 사업 기금마련을 위해 열린다.참가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이메일(cohs0041@naver.com)이나 팩스(02-3789-0042)로 신청서를 접수한 뒤 참가비(50만 원)를 후원계좌(신한 140-009-245729, 예금주 건강사회운동본부)로 입금하면 된다.건강사회운동본부는 발족 이후 15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의료인 면허박탈법과 관련, 2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결의했다. 서치는 앞으로 처리결과에 따라 대통령실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펼쳐 철회를 이끌 계획이다.서치는 “의료인 생존권 위협하는 ‘면허박탈법’ 철회하라”는 성명에서 ‘의료인 면허박탈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법률안 재의요구권을 행사, 면허박탈법을 거부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서치는 의료인 면허박탈법 철회를 위해 치협 등과 협의해 향후 용산 대통령실 앞 시위는 물론 헌법소원과 같은 법률적 대응 등 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심사평가위원장에 이진수 현 위원장을 3일 연임 임명했다. 이 위원장은 2025년 5월 2일까지 2년간 업무를 이어나가게 된다.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임명된 이 위원장은 1950년생으로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미국 텍사스주 UT MD앤더슨 암센터 교수, 국립암센터 원장,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냈으며, 2021년 5월 3일 심평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지난 2년간 직무를 수행해 왔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www.denall.com)이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인 5월을 맞아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치과의사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 등 직장 외 소득이 있는 이라면 5월 한 달 동안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고 내야 한다. 하지만 세무 서류에 등장하는 용어부터 익숙지 않은 탓에 많은 이들이 종합소득세 신고에 막막함을 느끼곤 한다. 더욱이 종합소득세 또한 직장인 연말정산과 같이 알면 알수록 절세에 유리하므로 이왕이면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게 좋다.덴올에서는 오는 8일 종합소득세

연세대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가 제22회 동문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지난 4월 30일 경기도 여주 세라지오CC에서 개최했다.코로나 이후 동문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올해는 144명의 동문과 내빈이 참석해 총 36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정욱 회장을 비롯해 이기준 연세치대 학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강현구 서울시치과의사회장, 강충규 치협 부회장, 전성원 경기도치과의사회장, 박정원 강남세브란스치과병원장, 정상철 서울치대 동창회장, 신은섭 대한여성치과의사회장, 백명환 서치 신협 이사장, 최규옥 오스템 회장, 안제모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는 치과국제학술지 ‘Dental Press Journal of ORTHODONTICS(DPJO)’가 발표한 ‘교정학 논문의 계량학적 연구’에서 연구논문 실적 세계 3위로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DPJO는 국제교정학협회와 국제교정학기구에 의해 인증받은 학술지이다. 미국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의학도서관(NLM)의 정보데이터베이스 펍메드(Pubmed)에 등재된 14종의 대표 교정저널의 2011년부터 10년간 실린 전체 논문을 분석해 '교정학 논문의 계량학적 연구’를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는 최

2023 DV Space World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KDX 2023과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DV Space World는 DV파트너즈가 개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DV World 전시와 강연이 준비되는 행사며, KDX 2023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치과 의료기기 전시회이다.협약식은 4월 27일 치산협 사무실에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치과 의료산업 및 치과 전시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각 전시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김양

경북대 치과대학 이규복 교수가 지난 19일 경북대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규복 교수는 대한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신흥연송학술재단이 후원하는 연송치의학상 대상과 함께 부상으로 받은 상금의 일부인 1천만 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치과대학기금으로 적립돼 대학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규복 교수는 “교수로서 당연한 일이라 환대해주심에 오히려 더 감사드리며, 모교의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그동안 약 2,700만 원의 발전기금을

대한치과의사협회 제33대 박태근 집행부가 2일 취임식 대신 현충원 참배로 임기를 시작했다. 박태근 회장은 이날 발표한 취임사에서 ‘강한 하나’를 역설하면서 “반목과 분열로는 그 어떤 것도 얻을 수 없음”을 강조했다.박 회장은 “회원께 가까이 가기 위해 수시로 소통하겠다”며 “의료계 현안, 치과계 정책 방향, 회원 고충을 함께 토론하고 대화를 나누어서 회원의 생각이 대한민국의 의료 질서가 되는 주도적인 집단 지성의 완성에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 치과의사와 함께 하는 대한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17회 DV Conference 2023을 축하하는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4월 26일 더 플라자 호텔 루비홀에서 열렸다. 이날 감사 행사에는 제17회 DV Conference 2023 학술위원 및 연자 등 성공 주역이 한자리에 모여 소회를 나눴다.제17회 DV Conference 2023은 사전 등록한 치과인 대다수가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와 함께 성황을 이뤘다. 이는 6개월 전부터 여러 차례 회의와 토론을 거쳐 학술대회를 준비한 학술위원 및 연자들의 노력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이다. 정현성 학술위원장

△총무과장= 김병갑△원무과장= 김재경△기획경영팀장= 박종서(보건정책연구개발팀장 겸임)△안전총괄과장= 임정미△관악서울대치과병원 원무과장= 정창우△시흥서울대치과병원 건립단 건립준비팀장= 김중구(미래발전추진팀장 겸임)△비서실장= 조승훈△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중앙사무국장= 신정선이상 5월 1일부.

의장·감사단 선출에 이어 휴식 없이 계속된 총회는 2023 회계연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해 집행부 원안대로 승인했다.강충규 재무담당 부회장은 2023년 예산으로 △일반회계 64억5,175만 원 △치과의료정책연구원 9억7,606만 원 △치의신보 특별회계 34억6,140만 원 등 모두 108억8,923만 원을 편성했다고 보고했다. 예산 가운데 일반회계는 지난해보다 3억4,940만 원(5.1%)이 줄었다.대의원들은 202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에서 세세한 부분까지 궁금한 점을 물었으며, 집행부도 성실하게 답

3부 정기대의원총회는 오후 2시 32대 집행부 임원 퇴임 인사로 시작됐다. 이어진 의장단 퇴임 인사에서 우종윤 의장은 “3년 전 실천과 소통, 민주적 의장이 되겠다고 선언해 당선된 뒤 3년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으나 믿고 도와주며 응원해준 대의원 덕분에 이 자리까지 왔다”며 “30년 청춘을 바친 회무를 도와주신 덕분에 잘 마치고 내려가 감사하다”고 말했다.관례에 따라 대의원 중 최연장자인 윤두중 부의장이 임시의장을 맡은 가운데 의장단 선거와 감사단 선거가 이어졌다.의장단 선거는 치협 정관 28조에 따라 지부장으로 구성된 공천위원회에서

오전 10시 40분께 대의원 220명 중 160명 참석한 가운데 속개된 1차 본회의는 71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수정 없이 받은 후 감사보고와 예산결산 심의분과위원회의 보고도 그대로 승인했다.최문철·조성욱·배종현 감사단은 감사총평에서 “협회장 공약사항,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 수임사항, 감사 지적사항 등을 2022년도 치협 일반회무 및 회계와 구분하여 연 2회의 정기감사와 수시감사를 통해 정관 및 관련 규정, 국가재정법, 법인세법, 기업회계 기준에 따라 감사를 했다”고 밝혔다.감사단은 이어 △올해부터 위원회별 사업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이 29일 The-K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국회의원과 정부 관계자 등 내외빈과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1부 개회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최영희 의원(국민의힘)과 보건복지부 진영주 건강정책국장, 이지은 구강정책과장을 비롯해 의협과 한의협, 약사회, 치위협, 치산협 등 보건의료 유관 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강충규 부회장의 치과의사윤리강령 낭독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 우종윤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의원 수가 기존 211명에서 여성대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