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치과의사회는 9일 부산시가 주최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부치 한상욱 회장을 비롯해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오승현 부산시교육청 부교육감과 구강보건 관련 단체, 공무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건강 패널 전시 등을 통해 구강건강 관리 및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부산시는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슬로건으로 하여 취약계층 구강 보건교육 및 예방 교육 등 부산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쓴 보건 의료인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부치에서는 전상민 법제이사, 남형

부산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지영)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부산시민공원 남1문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부산 시청과 치과의사회, 기공사회, 구·군 보건소와 경남정보대·대동대·동서대·동의대·동주대·부산과기대·부산여대·신라대 등 부산지역대학 치위생(학)과 교수와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여했다. 구강보건의 날인 6월 9일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臼齒)의 ‘구’를 숫자화한 날로 구강 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 슬로건의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이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으로 열렸다.이날 기념식을 후원한 대한치과의사협회·대한치과위생사협회·대한치과기공사협회·대한구강보건협회·대한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스마일재단·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은 한국은행 앞 분수대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캠페인도 펼쳤다.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는 초고령 사회에 대비한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으며, 앞으로 5년간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는 지난 2일 ‘MTA(Mini Tube Appliance) 파워유저 미팅’을 온라인으로 진행, 교정 치료 최신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MTA 파워유저 미팅’은 리더급 파워유저가 ‘Tube Type Appliance’를 이용한 교정 치료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세미나로, 올해 3월 개최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이번 세미나에서는 △MTA를 이용한 구치부 가위교합 치료(김경수 교수, 조선대 치과대학 교정과) △치주 환자에서 microtube를 이용한 치료전략(이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이기호)가 9일 오전 9시 경북치대 1층 니사금홀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강동화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이기호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안동국 경북치대 학장의 축사가 후 김종한 행정부시장이 대구 시민의 구강보건 향상에 공이 많은 대구회 박지훈 재무이사와 손혜성 치무이사, 배수근 중구 회장에게 대구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이어 이기호 회장이 대구지역 치과계 발전에 공이 많은 이상준 기공이사(대구시치과기공사회)와 백혜진 교수(대구과학대 치위생학과), 이동섭 대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는 9일 77번째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홍보하고 스케일링에 대한 오해를 비롯한 다양한 구강 상식을 직접 홍보했다.서치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제작한 ‘스케일링에 대한 오해’를 보면 시민들이 스케일링 치료 후 흔히 호소하는 증상들에 대한 오해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충치 치료는 필요해요’, ‘치주질환 예방이 중요합니다’ 등 흔히 접할 수 있는 치과 진료와 치료에 대한 상식을 담을 리플렛을 제작했다.서치는 구강 상식을 담은 리플렛과 메가젠임플란트 ‘오프리케어 칫솔’, 한국존슨앤드존스 휴

치협 황혜경 문화복지이사가 10일 비급여진료비 공개반대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를 펼쳤다. 황 이사는 재동 헌재 앞에서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치협 집행부는 앞으로도 계속해 모든 임원이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20분까지 대법관 등의 출근 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회원의 1인 시위도 진행하기로 했다.한편, 치협 집행부는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회장에 이어 28일 장재완 부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9일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로 구강건강에 대한 국민 이해를 높였다.‘구강보건의 날’은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숫자화 한 9로, 6월 9일 지정됐다. 영구치 관리 및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46년 조선치과의사회(현 대한치과의사협회)의 계몽사업에서 시작됐으며, 이후 2015년 5월 18일 구강보건법에 ‘구강보건의 날’로 신설 제정 및 2016년 공식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이번 행사에서는 내원 환자·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반대를 위한 서울시치과의사회 1인 시위 70회차에 조동식 노원구치과의사회장이 나섰다. 조 회장은 9일 오전 재동 헌법재판소 앞에서 "의료영리화 가속화하는 비급여 관리대책 철회하라"는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서치는 매주 목요일에 소송단 및 서치 임원진, 구회장협의회와 일반회원이 헌재 앞에서 1인 시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치 사무국(02-498-9142)으로 연락하면 된다.9일 현재까지 서치 1인 시위에 참여한 인사는 다음과 같다.김민겸, 서두교, 송종운, 이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오는 15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에서 치과 스태프 교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5월 31일 진행된 1회차 교육의 후속 과정이다.오스템올소돈틱스는 오스템임플란트를 포함해 교정사업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강의를 진행한 이력이 있는 백만석 원장을 특별 연자로 초청했다. 백 원장은 교정 임상 중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연구하는 ‘닥터만 교정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정 교과 내용은 물론, 폭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진료 중 발생 가능

서울시 장애인치과병원 서병무 병원장이 9일 오후 2시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매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국민의 구강건강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해 왔다.서병무 원장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과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로서 학술 및 연구 활동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또한, 20여년 간 10개 국가에 구순구개열 수술을 시행하는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해당 국가의 어려운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가 새로운 Surgical Kit를 출시했다. ‘EZ-StopDrill Kit’는 ‘Pre-tapping’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수술이 가능한 키트다.‘Pre-Tapping’ 번거롭다면 ‘EZ-StopDrill Kit’로EZ-Stop Drill Kit는 기존 Stop Drill kit를 개선한 제품으로 네오의 주요 제품인 Neo Master Kit 술식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별도의 Drill Stopper를 체결할 필요 없이 식립하려는 Fixture의 직경과 길이에 맞게 다양한

대한치의학회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오는 11일 오후 2시 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구강 공공보건정책 발전방안 모색' 공청회를 공동 개최한다.치의학회와 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구강 공공보건정책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연구과제(책임연구자 최연희 경북치대 교수·이나래 보건의료연구원 박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공청회는 이 연구사업의 연구내용을 공유하면서 치의학계 및 협회, 공공분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해 ‘공공구강보건의료’의 개념 및 정의를 정립하고, 그 기능과 범위·역할 등 규정해 미래사회를

㈜네오바이오텍이 운영하는 네오포럼은 네오바이오텍 개발자이자 대표인 허영구 원장이 직접 유저와 임상 케이스에 대해 소통하고 조언하는 모바일 실명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오포럼은 지난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 더 이상의 오프라인 세미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체 공간으로 출발했다. 지난 2020년 4월 6일 제거에 실패한 파절류 스크류 제거하기를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는 것으로 출발했다. 그 공지가 네오 포럼의 출발이 됐다. 네오포럼은 현재 1,500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한 포럼으로 성장했다. 24시간 오픈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는 7월 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제 7회 틀니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평균 수명은 나날이 길어지는 데 치아의 수명은 그렇지 못하다. 열심히 양치와 스케일링을 해도 노화 등으로 잇몸이 약해져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제2의 치아로 임플란트와 틀니를 많이 하는데, 각각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바로 ’임플란트 틀니‘이다.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백장현 교수는 “임플란트 틀니는 말 그대로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을 결합한 치료로 정식명칭은 임플란트 오버덴쳐(implant overdenture)”라며 “상실한 치아를 모두 임플란트로 대체할 수 없는 상황에서 2~4개의 임플란트 치아를 식립해 완전틀니의 유지력과

덴탈브레인(www.dentalbrain.co.kr)이 ‘예방 및 유지관리’ 전문가 1기 과정을 5월 15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강남 보아치과에서 마무리했다.3강, 총 18시간의 이번 과정에서는 치위생 과정 기반의 구강질환 예방 및 유지관리 시스템을 병원 내 구축하고 운영하는 교육이 진행돼 총 3명의 수강생이 수료했다.교육에는 김민정 브레인스펙 대표와 김진 전주 미르치과병원 예방센터장이 연자로 나서 국제 표준인 치위생과정(DHP, Dental Hygiene Process)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 각 치과에

치협 정국환 국제이사가 8일 비급여진료비 공개반대 헌법재판소 앞 1인 시위를 펼쳤다. 정 이사는 재동 헌재 앞에서 "과잉경쟁 초래하고 동네 치과 다 죽이는 악법 중의 악법" "비급여 진료 관련 개정의료법은 위헌"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했다.치협 집행부는 앞으로도 계속해 모든 임원이 오전 8시 50분부터 9시 20분까지 대법관 등의 출근 시간에 맞춰 1인 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회원의 1인 시위도 진행하기로 했다.한편, 치협 집행부는 2021년 9월 27일 박태근 회장에 이어 28일 장재완 부회장,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욱규 교수(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가 5월 2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공계 개인 기초연구 지원사업의 주관연구자로 선정돼 향후 3년간(2022.6~2025.2)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김 교수가 수행할 연구주제는 ‘구강점막 유래 암 오가노이드 모델에서의 금나노 항체로 중합시킨 PD-L1, Melatonin 수용체를 응용한 면역항암 치료법 개발’이다. 이는 △구강암 환자에서 나온 종양 표본을 이용한 mRNA Screening을 통해 암 표적 유전인자를 선별하고 △이 유전인자가 호발하는

오는 19일 COEX에서 열리는 ‘DV Space World & 재선기 아카데미’에 참석하는 고객을 위해 ㈜신흥이 회식비 지원이벤트를 펼친다.㈜신흥은 당일 전시에 참석하는 고객의 회식 모임에 최대 100만 원까지 회식비를 DV point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전시를 등록한 모든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전일인 18일과 당일 19일 최소 5명의 등록자만 모이면 이벤트 참여 조건에 부합한다. 5명~9명 규모의 모임에는 인당 3만point, 10명~20명 규모의 모임에는 인당 5만point를 개별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