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가·불법 의료 광고 경각심 제고 위해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3월 21일 허위성 과장 광고, 저수가를 앞세운 치과의 위험성을 알리는 공익광고 영상물을 제작, 공개했다.
공익광고 영상물은 아동주치의 사업, 촉탁의, 외국인 노동자 진료, 무료 구강검진 등 다양한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부산회를 보여주며 저수가, 선심성 이벤트 광고를 앞세운 치과의 위험성을 알리고 부산시민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총 1분 30초 분량이다.
이 영상은 부치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wJljA94xBTs&feature=youtu.be)에서 볼 수 있다.
부산회 양동국 홍보이사는 “부산시민뿐만 아니라 국민이 더이상 불법 의료 광고, 선심성 이벤트 등에 현혹되지 않고, 환자를 생각하는 최선의 진료를 하는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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