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회원 등의 기부금, 부산회 나눔봉사단에 전액 기부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26일 보라C.C에서 ‘제18회 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골프대회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오동석 본부장과 최문철 대구·이태현 울산·양성일 경북·강도욱 경남치과의사회장 등 총 124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31개 조로 구성하여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펼쳐진 구·군 치과의사회 대항전에서는 사하구치과의사회(148)가 우승, 금정구치과의사회(163)가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개인전에서는 북구 문기호 회원(69.6)이 우승, 사상구 조세규(70) 회원이 준우승, 이희숙(72) 회원이 여성 우승 그리고 메달리스트는 사하구 유성호(73) 회원이 차지하였다.
대회 준비위원장인 부산회 한상욱 부회장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먼 걸음 하여주신 내·외빈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도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골프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인사했다.
한편 부산회는 이날 사랑의 멀리건 판매 수익, 부산시치과기재산업회, 부산시치과위생사회, 부산시치과기공사회 및 참석회원의 기부금을 부산회 나눔봉사단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덴탈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