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바이오템임플란트(대표 이영호)에게 지난 7월 10일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위한 치과 진료기금으로 500만 원을 후원받았다.
기금전달식에서 이영호 대표는 “바이오템 임플란트 설립 이후 수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임플란트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단계를 거치며 세계적인 품질 인증 기관으로부터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너무나 바쁘게 살아왔지만, 앞으로 바이오템 임플란트의 성장만큼 나눔도 실천하는 임플란트 생산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싶다”며 “시작은 작지만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바이오템임플란트가 사회에서 소외되는 장애인들을 배려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을 원동력 삼아 항상 도전하고 성장하여 한국 의료 기술의 큰 축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시길 응원한다”고 감사했다.
이번에 기부된 500만 원의 후원금은 전액 섭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중증 장애인 치과 진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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