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경영 환경의 개선을 위한 세무·회계 대책 마련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는 8월 31일 회관 5층 강당에서 ‘미니 MBA 치과 세무회계의 핵심 과정’ 강연회를 대한치과의사협회 주최로 열었다<사진>.
이날 강의에서는 올해 1월 치협과 치과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엠디캠퍼스의 김성진 대표와 신대식 본부장, 그리고 정명진 치협 치과세무정책특별소위원회 위원장이 강연 진행을 맡았다.
총 3강으로 5시간에 걸쳐 진행된 강의는 80여 명의 부치 회원이 참여해 갈수록 악화되는 치과 경영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세무·회계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나누며 열정적으로 강의에 참여했다.
한편, 미니 MBA 강의는 ‘찾아가는 세무·회계 전문 과정’으로 지난 3월 31일 치협 대강당에서 무려 250여 명이 참여해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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