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계 미래교육과 교수협의회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는 제18대 교수협의회 임원진을 구성하고, 지난 10일 제1차 정기이사회 개최를 시작으로 공식출범했다<사진>.
정기이사회에서는 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이사별 업무분장 및 연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성미경 교수협의회장(마산대)은 “제17대에서 진행한 일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회원들과 창조적 협업을 통해 치위생계의 미래교육과 교수협의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수협의회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안정화, 치위생(학)과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설립 및 치과위생사의 의료인화를 위한 추진 활동에 적극 협조하고, 회원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며,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의욕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한편, 제18대 교수협의회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성미경 △총무부회장 문희정(여주대) △학술부회장 이선미(동남보건대) △총무이사 강현경(신라대) △학술이사 김창희(충청대) △재무이사 구효진(마산대) △편집이사 임미희(한양여대) △공보이사 손정희(대원대) △법제이사 강용주(진주보건대) △국제이사 최성미(대구보건대) △정보통신이사 김영임(전주비전대) △평이사 이민경(동의대)·황선영(경복대) △감사 이정화(동의대)·곽정숙(목포과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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