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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포터블 X-Ray ‘N1’ 인기
오스템 포터블 X-Ray ‘N1’ 인기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1.09.30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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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영상,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호평
오스템 포터블 X-ray ‘N1’
오스템 포터블 X-ray ‘N1’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선보인 포터블 X-ray ‘N1’이 선명한 영상과 뛰어난 사용 편의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터블 X-ray는 치과 내 진료공간 어디서나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 진료나 수술 중에도 환자가 촬영실로 이동할 필요 없이 곧바로 원하는 부위의 영상을 획득할 수 있어서 개원 필수 영상 장비 중 하나로 꼽힌다.

'N1'은 포터블 타입 X-ray임에도 스탠다드 X-Ray 수준의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영상 화질을 결정하는 관전압 및 관전류 수치가 각각 70kV와 3mA로, 기존 포터블 타입 X-ray보다 뛰어난 조사조건을 자랑하며, 초점 사이즈(focal spot) 또한 0.3㎜ 수준으로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사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무게가 약 1.6㎏에 불과해 여성이 들고 찍어도 손목에 부담이 없으며, 한 손 촬영이 가능한 건(Gun) 타입 디자인을 채택, 다른 한 손으로는 구강 내 센서를 조정하는 등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충전식 거치대를 활용해 충전과 거치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낙하 등 파손 걱정 없이 거치할 수 있고, 무선 충전 방식을 적용해 거치대에 올려놓기만 하면 간단히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또한 1회 충전으로 1주일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0회까지 촬영이 가능하다.

구동 편의성이 높은 것도 장점이다. N1의 LCD 디스플레이는 ‘센서 종류와 촬영 부위, 환자 연령, 조사 시간’ 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어 어느 각도에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작이 쉬운 버튼 타입 동작 방식을 채택해 오작동이 적고 고장율도 매우 낮다.

오스템 관계자는 “N1과 함께 제공하는 X-ray Dose 테이블을 활용하면 센서나 필름 종류에 상관없이 최적의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며 “현재 CT장비인 T2를 필두로 스탠다드 X-Ray R1, 포터블 X-ray N1, 구강센서 IO Sensor, 구강카메라 SNAP까지 영상 장비 풀 패키지를 구성해 판매하고 있어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했다.

문의= 070-7016-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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