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장애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온라인 개최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1.10.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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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가 오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온라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과 스마일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강의를 수강한 치과의사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된다.
 
장애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치과 진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치과적 중증 장애인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며 치과계의 공공성 확대를 도모하는 취지를 살려 장애인치과학계의 저명한 연자들이 모여 생생한 임상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왼쪽부터) 이긍호 송지수 하종 홍지원 교수.
(왼쪽부터) 이긍호 송지수 하종철 홍지원 교수.

제1강으로 이긍호 경희치대 소아치과학교실 명예교수가 ‘장애인을 위한 치과의사의 자세’를 주제로 치과의사 윤리교육을 겸해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제2강에서는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소아치과학교실 송지수 교수가 ‘협조가 어려운 장애 환자를 위한 행동 유도’를 주제로, 제3강은 하종철 부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이 ‘장애인치과치료에서 전신마취가 갖는 의미’, 제4강은 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홍지원 교수가 ‘재활의학과 영역에서 장애인 구강센터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정태성 회장
정태성 회장

추계학술대회 기획을 맡은 장주혜 학술이사는 “예년과 같이 장애인 치과 진료의 최일선에서 적극적으로 환자를 진료하는 술자들의 생생한 체험이 전달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장애인 진료는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분야가 될 수 있고, 또 환자와 의료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학회에서는 최선을 다해 교육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고 이번 학술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장애인치과학회 정태성 회장은 “이번 추계학술대회는 치과에서 협조가 어려운 장애인의 치과 진료에 관해 고민해 볼 만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장애인 치과 진료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애인치과학회는 올해 춘계학술대회부터 학술대회 등록비를 스마일재단에 기부하여 ‘장애인 치과 학술진흥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술대회 등록자는 연말 세액공제가 가능한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오는 11월 11일까지 등록 가능하며, 학술대회 기간 1주일 중 참석자가 편한 시간에 온라인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dh.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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