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임상 견해·술식을 위한 180개의 임상 증례+임상 사진 1,300장 수록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치수기원 염증성 치근단 병소에 대해 풀어낸 ‘재근관치료’가 출간됐다. 근거에 기반한 교과서적인 기술로 집필된 ‘재근관치료’는 복잡한 재근관치료 증례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하며,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근관치료’는 근관치료에 실패했을 경우 나올 수 있는 질문 중 가장 기본적인 10가지를 중심으로, 근관치료가 실패한 치아의 진단 과정부터 재근관치료 후의 단계까지 풀어내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임상가들이 진행한 180개의 임상증례를 수록하여 최신의 임상 견해와 술식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증례에 대해 1,300장의 임상 사진과 직관적인 도표를 이용하여 설명함으로써 각 과정에 대해 시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전체적인 관점에서 임상가들에게 근거에 기반한 진단 과정을 제시하고 재근관치료 술식을 소개하고 있으며, 술식을 행할 때 차별화되는 요소들을 명확하게 제시하여, 임상가들이 환자의 전반적인 구강건강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의성·송민주·김선일·이채환 역 / 536쪽 / 값 150,000원 / 문의 군자출판사(www.koonja.co.kr, 031-943-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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