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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립감·안전성·골유착 3박자 갖춘 SQ 임플란트
식립감·안전성·골유착 3박자 갖춘 SQ 임플란트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3.04 15: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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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18년 출시한 SQ 임플란트<사진>가 식립감과 안정성, 골유착 3박자를 고루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저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SQ는 ‘Submerged and Qualified System’의 약자로 ‘Submerged Type, Depth Control’을 표방한다. 임플란트 시술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한다는 의미를 지닌 만큼 심플한 프로토콜로 많은 임상가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골성능이 우수한 SLA 표면, 식립감과 초기 고정력을 극대화한 임플란트 디자인을 적용한 점이 임상가들이 손꼽는 장점 중 하나이다.

SQ 임플란트는 Tapered 바디 디자인을 적용해 고경 확보가 어려운 구치부 접근에 유리하게 설계됐다. 추가 드릴링 없이 픽스처의 Self-Tapping으로도 Crestal Bone 하방에 식립이 용이하며, 낮은 고경에서도 쉽게 적용할 수 있다. Dual thread와 얇고 날카로운 나사선은 원하는 만큼 식립 깊이를 조절할 수 있고, 걸림 없이 빠르고 부드러운 식립감을 제공해 임상에서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트위스트 드릴은 날렵하게 세워진 날로, 거칠게 제작된 다른 드릴에 비해 뛰어난 절삭력을 보여준다. 골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Hard Bone(D2 기준)에서 Final Drilling을 하도록 프로토콜이 정리되어 Soft Bone이나 Immediate Loading을 위해 드릴링 단계를 줄여준다. Drill 사이로 자가골을 채취하고, 몇 번의 드릴링만으로도 정확한 Hole 확보가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Depth Control이 용이한 Dual Thread와 Tapered Design을 적용하고, Open Thread로 골손상 방지에 도움을 주며 3날 Wide Cutting Edge가 적용됐다. 상부의 두꺼운 날은 골흡수 방지에 유리하며 Self-Tapping 능력이 향상되어 강력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다. Immediate Loading에서는 드릴링이 한두 단계가 줄어들기 때문에 조금 더 심플하면서도 빠른 드릴링을 마칠 수 있다.

SQ 임플란트는 폭넓은 임상 적응증까지 커버한다. 구치부 발치와 즉시식립, 임플란트 교체식립 시 연조직 결합을 높이고 강력한 초기 고정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SQ WIDE’, 치조골의 수직적 결손이 심하거나 하치조 신경과 인접한 경우 등 일반적인 길이의 임플란트 식립이 어려운 케이스에 적합한 ‘SQ SHORT’, 수직적 골량이 부족한 난케이스에 보다 쉽고 안전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구현된 ‘SQ MINI’ 라인까지 갖추게 됨으로써 골폭이나 길이에 상관없이 시술할 수 있는 완벽한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이 외에도 덴티스의 ‘SQ’는 엄격한 생산관리로 안정성 면에서도 더욱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잔류산을 제거하는 것은 물론, 진공세척장비로 공기 중의 이물질까지 완벽하게 제거하는 등 총 30단계 자동화 세척관리를 거친다. 철저한 품질 매뉴얼을 기반으로 제조공정, 첨단 세척시스템, 그린피아 멸균처리까지 완벽에 완벽을 더한 덴티스만의 엄격한 클린공정으로 품질의 안정화를 더했다.

또한, SQ 임플란트를 덴티스의 온라인 영상 콘텐츠 ‘오아시스(오! 아주 신박한 덴티스 시스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월 23일 업로드 된 ‘오아시스’의 ‘SQ 임플란트’편에서는 SQ 임플란트의 핵심유저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 이 연자로 나서 지난 3년 반 동안 실제 사용했던 SQ 임플란트에 대한 증례와 후기,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덴티스의 교육&문화 플랫폼 ‘OF DENTIS’ 홈페이지 또는 덴티스 공식 유튜브(https://vo.la/CLqokm)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고객센터= 1899-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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