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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 ‘BDEX 2022’ 개최 준비 만전
부치 ‘BDEX 2022’ 개최 준비 만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3.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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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 의장단·감사단과 구·군 관계자 연석회의서 점검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한상욱)는 지난 15일 집행부 및 의장단, 감사단과 함께 부산 각 구·군 회장, 총무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연석회의는 BDEX 2022 및 부산회 제7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상정 안건 제안설명 및 질의응답, 대한치과의사협회 제71차 정기대의원 총회 상정 안건 검토, 부치 회장배 골프대회 등을 논의했다.

한상욱 회장은 각 구·군 회장, 총무이사에게 4월에 있을 치협 총회에 상정할 부치 상정 안건(합리적인 보험수가 협상을 위한 정책 방안, 대의원총회 상정 안건 집행부 수임 사항 회신, 정부의 불필요한 행정규제 강화에 따른 대처 등)을 설명했다.

특히 이날 안건 가운데 화제의 중심은 부치가 주최하는 BDEX 2022였다. 오는 26, 27일에 열리는 BDEX 2022에서는 작년 BDEX 2021 하이브리드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치과의사인 회원을 비롯해 치과기자재 업체들의 앞다툰 신청으로 전시 부스는 접수를 시작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마감되었고, 치과의사의 참가 등록 역시 사전접수 시작 전부터 문의 전화가 빗발쳤다.

알찬 강연 일정과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준비된 학술대회 자체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 데다가 올해는 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부산 유치의 염원을 담아 부산시와 치협의 업무협력 협약식이 더해져 부산지역 치과 의료계의 핫 이슈로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한상욱 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다년간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온 만큼 이번 BDEX 2022도 성공적으로 이끌 생각”이라며 “매년 BDEX의 성공적인 개최에는 구·군 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큰 힘이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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