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성미경, 마산대)는 지난 22일 대구보건대 원격지원센터에서 ‘신임 교수 연수’를 온라인으로 가졌다<사진>.
신임 교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 교육에 대비한 교수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단국치대 박정철 교수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변신하라’를 주제로, 한양여대 치위생과 황윤숙 교수가 ‘치위생과 교수로서의 이름값’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강과 더불어 협의회 소개와 현안 및 회원과의 대화가 진행됐으며, 신임 교수 간 친교의 시간도 진행됐다.
성미경 협의회장은 “이번 신임 교수 연수는 환영과 더불어 무한한 가능성과 역할, 대학에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라며, 치위생 교육에서 먼저 경험한 교수자로서 시작에 있어 조금이나마 동기가 되고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협의회는 교수 역량을 모아내고 소통하는 일에 힘을 쏟아 치위생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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