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심준성) 온라인교육원(원장 김성균)은 교육원 활성화와 ‘저자에게 직접 듣는 온라인 강의’ 컨텐츠 개발을 위해 대한나래출판사(대표 최용원)·군자 출판사(대표 장주연)와 23일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사진>.
보철학회는 회원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과보철학 분야의 학문적 지식 공유를 위해 2007년부터 온라인교육원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교육원의 활성화를 통한 회원의 사용 편의를 위해 개방-독립형 플랫폼으로 전환을 앞두고 있으며, 학회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강의 컨텐츠 제작에 출판사가 공동 참여하고, 공동 홍보 및 광고에 참여하며, 치과보철과 치과임플란트는 물론 관련 학문 범주의 신간에 대한 정보 교환 및 우수 연자 발굴과 동시에 지속적인 출간 작업의 상호 협조를 위한 것이다.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은 현재 유명 교수 6명의 최근 저서를 바탕으로 아주 자세한 설명을 포함한 시리즈 형태의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시리즈의 강의를 업로드해 회원의 온라인을 통한 학습을 도우면서 앞으로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회원의 요구를 잘 파악해 새롭고 다양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회원이 쉽고 편리하게 플랫폼에 접속해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보철학회 심준성 회장은 “번역서가 아닌 국내 집필진에 의해 편찬된 도서를 바탕으로 저자가 직접 강의하는 형태로 교육이 이루어지므로 글로 읽어서 이해가 부족한 부분, 또 궁금한 부분이 해소되는, 그리고 실제 임상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도록 하겠다”며 하반기 있을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 업그레이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