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4월 29~30일 양일간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힐튼 플레전턴 앳 더 클럽(DoubleTree By Hilton Hotel Pleasanton At The Club)에서 임플란트 강연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사진>.
미국 현지에서 약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강연회에서는 K-임플란트의 인기를 입증하며, 강연장에서 현지 치과의사들의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덴티스 주요 세미나의 인기 연자이자 명쾌한 강연으로 수강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메인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즉시 식립에서의 수직/수평골 증강술의 새로운 임상적 접근’을 주제로 강연을 이끌었다.
전 원장은 먼저 15년 이상 임상으로 검증받은 임플란트 기술력과 임상 노하우를 집약해 덴티스가 2018년도에 공식 출시한 제품인 ‘SQ 임플란트’에 대해 자세히 피력하며, 자신의 25년 임상 데이터와 경험에서 나온 개념과 기술에 대해 아낌없이 공유했다.
더불어 ‘SQ 임플란트’를 활용해 치조골 부위의 골 유도 재생으로 임플란트 10년 장기 생존과 성공이 얼마나 안정적인지 설명하고, 실제 덴티스의 핵심 유저로서 솔루션과 노하우, 임상 견해, 후기 등을 집약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임상적 효용성을 높이고, 실패 걱정 없이 예지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GBR 테크닉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다뤘다.
전 원장은 임상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술식과 차별화된 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강연회의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GBR 시술을 위한 다양한 드릴과 기구로 구성되어 성공적인 GBR을 위한 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덴티스의 ‘SAVE GBR KIT’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도 진행하며 덴티스의 우수성을 공유했다. 유도골 재생에 사용할 수 있는 수많은 재료와 수술 기법, 적절한 활용법 등을 전수하며 참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덴티스 관계자는 “세계 각지에서 온 치과의사, 바이어를 직접 만나 자사 제품들을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덴티스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직접 느낄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10월 2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2 덴티스월드심포지엄(DWS)’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