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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올소돈틱스,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행사 후원
오스템올소돈틱스,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행사 후원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5.10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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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 치아 살리기’ 세미나에 2,500만 원 교정 실습 재료 제공

치과 교정재료 전문 제조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는 지난 1일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진행한 연세대 치과대학 학술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세치대(학장 김의성)가 주최하고 오스템올소돈틱스가 후원한 이번 핸즈온 세미나에는 교정전문의, 전공의, 연구원 등 행사 시작 전부터 교정학계 관계자들이 문전성시를 이뤘으며, 총 150여 명이 참석해 현장에서 열띤 질문이 쇄도했다고 오스템올소돈틱스 관계자는 전했다<사진>.

이번 학술행사 대주제는 ‘20~60 성인 치아 살리기: 미니멀 교정을 위한 최신 생역학’이며 강연과 세 차례의 실습으로 구성된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까지 진행됐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이날 2,500만 원 상당의 교정 실습 재료를 무상 지원했다.

이번 학술행사를 기획한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이기준 교수는 “최근 중년 교정환자 수 증가에 따라, 치주질환이 심한 중년의 안전한 교정 치료를 위한 분절술식, 치근이동술 등 고급 교정술식을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설했다”고 설명했다.

참가한 한 전공의는 “환자에게 더 좋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는 이기준 교수, 교정학계 원장의 열정과 연구열에 감탄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학술행사에서 보여주신 관심 덕분에 당사 전 임직원이 다시 각오를 다졌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교정재료를 끊임없이 연구, 개발함으로써 교정재료 시장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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