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지난 4일 화성시 동탄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된 ‘2022년도 사랑실은 건강천사 의료봉사’에 참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 주관으로 진행된 의료봉사에는 경치 민봉기 대외협력이사가 치과 의료진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치과의료 소외계층 20여 명에게 스케일링 및 치아마모증 치료 등을 시행했다. 

공단 경인본부 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의료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의료봉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지역사회 의료진과 협력하는 이번 의료봉사를 기획했다. 경치에도 협조를 요청해 이번 의료봉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한편, 같은 날 경치 최유성 회장, 김광현 치무이사도 경기도 용인시 보바스어린이의원에서 ‘닥터 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에 참여해, 오전부터 오후까지 의료기관 내 아동 20여 명에게 치과진료를 시행하며 소외계층의 구강건강을 위해 힘썼다.

김윤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