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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22, 임상·기자재 정보 담아 힘차게 개막
SIDEX 2022, 임상·기자재 정보 담아 힘차게 개막
  • 김정교 기자
  • 승인 2022.05.27 1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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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보수교육 4점, 미국 ADA CERP 최대 10점 이수 가능 기회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가 창립 제97주년 기념 2022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개막식을 27일 정오 서울 COEX Hall D1 로비에서 박태근 치협회장과 FDI 반야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사진>.

내빈들이 전시장을 돌아보고 있다.
내빈들이 전시장을 돌아보고 있다.

내빈들은 이날 개막 테이프커팅에 이어 200업체 1,000 부스가 참가해 코로나19 이전 전시 규모를 회복한 SIDEX 2022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현장을 찾아 각 부스를 돌며 치과기자재 신제품과 최신 경향을 돌아봤다.

김민겸 서치회장(우)이 오스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김민겸 서치회장(우)이 오스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김응호 SIDEX 2022 조직위원장은 “이번 SIDEX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슬로건을 ‘Better Dentistry for Better Future’로 선정했다. 여기에는 임상치의학의 발전을 발판으로 삼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의미가 담겼다”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또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치과 기자재 전시회, 그리고 더욱 풍성해진 학술프로그램 등 SIDEX 2022는 명실상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치과계 최대 축제인 SIDEX 2022에 치과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테이프 커팅과 전시장 투어에 앞서 SIDEX 2022 조직위원회는 오전 11시 컨퍼런스룸 301A호에서 FDI 반야햐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지는 이번 SIDEX 2022의 강연과 전시 외 주요 행사는 다음과 같다.

27일(금)
△전시 참가업체 기술세미나/Hall D 내부(D-111)/오후 2시~5시
△미8군 치과사령부 간담회/컨퍼런스룸 301A호/오후 4시
△SIDEX 2022 서울나이트/그랜드볼룸/오후 7시

28일(토)
△미국한인치과의사회 간담회/컨퍼런스룸 301A호/오전 10시 30분
△전시참가업체 기술세미나/Hall D 내부(D-111)/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Greater New York Dental Meeting 간담회 /컨퍼런스룸 301A호/오전 11시 30분
△경품추첨/스윙 스페이스/오후 5시 30분

29일(일)
△포스터 경연대회/E홀 로비/오전 11시
△경품추첨/오디토리움/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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