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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학회 41회 전공의학술대회 성황리에 마쳐
교정학회 41회 전공의학술대회 성황리에 마쳐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5.31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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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교정학교실 주관, 온라인으로 48개 연제 발표
교정학회 전공의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교정학회 전공의학술대회가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제41회 대한치과교정학회 전공의학술대회가 지난 27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전공의학술대회는 조선치대 교정학교실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국 25개 치과교정과 수련 기관에서 75명의 전속지도전문의, 139명의 전공의가 참석했으며, 44명의 3년차 전공의와 1명의 사우디아라비아 전공의, 그리고 대만교정학회에서 파견한 3명의 전공의가 발표해 12세션에서 총 48개 연제가 발표됐다.
  
이날 전공의 학술대회 동안에는 임중기 대한치과교정학회 윤리위원장의 전공의 윤리교육, 임병서 (사)바른이봉사회 총무이사의 사업안내, 원광대 강경화 교수의 수련기록부 작성법 강의 등이 함께 이루어져 교정학회의 여러 사업과 정책이 전공의에게 안내됐다. 

폐회식 모습.
폐회식 모습.

제41회 전공의학술대회 대회장을 맡은 조선대 임성훈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3번째 맞는 온라인 전공의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어 기쁘다. 특히, 온라인의 특성상 오프라인 행사 때보다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뤄져 많은 학문적인 성과가 있었으므로 전공의의 학문적 성취도 충분히 이루어졌으리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백승학 교정학회장은 “여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훌륭하게 준비해 준 조선대 임성훈 교수 이하 여러 관계자에게 감사하다. 발표한 전공의에게 오늘 하루가 인생에서 가장 멋진 하루로 기억되기를 기원한다”고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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