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2020년 2월 출시한 ‘Luvis S300’이 개원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Luvis S300은 기존 Luvis의 베스트셀러 모델이었던 ‘Luvis S’ 시리즈의 가장 최신 모델이자 수술등·진료등·검사등으로 겸용 가능한 신개념 멀티 LED 수술등이다<사진>.
‘Luvis S300’은 소형 수술등의 컴팩트화를 통해 기존 무영등이 갖고 있던 가격과 크기의 부담감을 과감히 탈피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LED 무영등이 갖는 무영효과와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또한 편의성과 심미성을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저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는 게 덴티스 측의 설명이다.
특히, ‘Luvis S300’은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하나의 제품으로 치과와 메디칼 모드를 모두 구현할 수 있는 멀티플 옵션을 기본 탑재했다는 점이 유저들이 손꼽는 장점 중 하나이다. 병원 환경에 따라 Dental Mode(치과진료등 모드), Examination Mode(검사등 모드), Surgical Mode(수술등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LCD 터치스크린 패널로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WiFi를 통한 원격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41x42㎝의 컴팩트한 헤드 사이즈로 공간제약 없이 유니트체어, 모바일, 실링 등 다양한 옵션으로 병원 환경에 맞춰 설치할 수 있다. 최대 13만 Lux까지 조도 설정이 가능하고, 3,800~4,800K까지 3단계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Ra 96의 뛰어난 연색성을 겸비했으며, 조사패턴(15~25㎝) 설정도 자유롭다. 42개의 LED가 구현하는 무영효과는 ‘Luvis S300’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다.
이외에도 ‘Luvis S300’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되어 우수디자인상품(굿디자인, GD)에 선정되는 등 지난해에는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통해 혁신제품으로 지정받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Luvis는 시리즈별 다양한 라인업을 자랑한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치과전용 진료등 ‘Luvis C’ 시리즈부터, 덴탈부터 메디칼까지 진료과목 불문한 다목적 LED 보조수술등 라인업 ‘Luvis S’ 시리즈, 수술환경의 고급화를 선도하는 라인업 ‘Luvis M/L’ 시리즈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진료 및 수술 환경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최근 5월에 출시하며 기능과 효과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시켜 편의성과 심미성 모두를 갖춘 전략 제품으로 완성된 치과 LED 진료등 ‘Luvis C600’ 또한 출시 직후부터 연일 개원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국가대표 LED 무영등 브랜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향후에도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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