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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포럼 시즌3’로 개발자-유저 소통 이끌어
‘네오포럼 시즌3’로 개발자-유저 소통 이끌어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6.08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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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500명 이상 보유한 실명제 치과의사 커뮤니티
네오바이오텍의 ‘네오포럼 시즌3’
네오바이오텍의 ‘네오포럼 시즌3’

㈜네오바이오텍이 운영하는 네오포럼은 네오바이오텍 개발자이자 대표인 허영구 원장이 직접 유저와 임상 케이스에 대해 소통하고 조언하는 모바일 실명제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오포럼은 지난 2020년 코로나가 시작될 무렵 더 이상의 오프라인 세미나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대체 공간으로 출발했다. 지난 2020년 4월 6일 제거에 실패한 파절류 스크류 제거하기를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시작하는 것으로 출발했다. 그 공지가 네오 포럼의 출발이 됐다. 

네오포럼은 현재 1,500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한 포럼으로 성장했다.  24시간 오픈되어 있는 공간으로 처음에는 임상 케이스 나누기로 시작됐지만 치과의사의 일상을 볼 수 있는 풍경 사진이나 개인적인 경험과 느낌까지 나누는 진정한 소통의 공간으로 변화됐다. 특히 허영구 대표의 개발자와 유저로서의 질문과 응답이 오가는 네오포럼은 진정한 의미의 시공간을 초월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네오포럼은 이제 시즌 Ⅰ, Ⅱ, Ⅲ로 구분된다. 시즌 Ⅰ이 허영구 대표가 강의하는 첫 출발이었다면 시즌 Ⅱ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의 패컬티인 김남윤 원장, 김종엽 원장이 합류해 강의한 시즌이다. 시즌 Ⅲ는 네오포럼의 회원 수가 1,500명을 초과해 3천 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으로 이전한 지금의 네오포럼이다.

네오 관계자는 “국내에서 운영되는 진정한 치과의사들의 해우소 공간인 네오포럼은 치과의사들만이 소통할 수 있는 실명제 커뮤니티 공간이라는데 그 의미가 크다”면서 “네오포럼을 통해 언제든 묻고 답해 줄 수 있는 공간”이라 강조했다. 아울러 “임상 초보 선생님들이 진료를 하다가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네오포럼에 그 케이스를 올리면 그 답을 바로 줄 수 있기 때문에 임상에서도 상당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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