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2:38 (목)
[속보] 황윤숙 교수, 치위협회장 당선
[속보] 황윤숙 교수, 치위협회장 당선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6.18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치러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9대 회장단 선거에서 황윤숙 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가 당선했다.

치위협 재적 대의원은 169명이며 이날 선거에는 133명이 출석해 이 가운데 122명이 찬성, 11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황윤숙 회장 부회장단은 △제1 부회장 박정란 회원(대전·충남회, 백석대 치위생학과 교수) △제2 부회장 박정이 회원(서울회/연세고운미소치과 경영지원이사) △제3 부회장 박진희 회원(강원회/춘천예치과 진료부장) △제4 부회장 한지형 회원(경기회/수원과학대 치위생과 교수)이다.

현재 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인 황윤숙 당선인은 치위협 14대 집행부 학술부회장과 대한구강보건교육학회장, 구강보건사업지원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황 당선인은 “저는 이제부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라는 단체의 대표이므로 협회와 회원을 위해 저를 낮추고, 낮은 곳에 서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며 “협회의 대표와 치과위생사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 당선 소감을 밝혔다.

(왼쪽부터) 한지형 부회장, 박진희 부회장, 황윤숙 회장 당선인, 김지영 선관위원장, 박정란 부회장, 박정이 부회장
(왼쪽부터) 한지형 부회장, 박진희 부회장, 황윤숙 회장 당선인, 김지영 선관위원장, 박정란 부회장, 박정이 부회장

한편 이날 회장단 선거와 함께 21대 대의원총회 의장단과 23대 감사도 선출됐다.

(왼쪽부터) 김지영 선관위원장, 21대 김연우 부의장, 정정화 총무
(왼쪽부터) 김지영 선관위원장, 21대 김연우 부의장, 정정화 총무

21대 대의원총회 의장단은 김선경 의장(서울회)과 김연우 부의장(대구·경북회), 정정화 총무(울산회)가 선출됐다.

(왼쪽부터) 김지영 선관위원장과 23대 최은경 감사, 서선영 감사
(왼쪽부터) 김지영 선관위원장과 23대 최은경 감사, 서선영 감사

또 23대 감사로는 최은경(강원회)·서선영 회원(전북회)이 선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