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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 외국인유치기관 지정 2주년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외국인유치기관 지정 2주년
  • 김윤아 기자
  • 승인 2022.06.23 16: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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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내원한 외국인 환자에 따뜻한 메시지·기념품 증정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외국인 유치기관 지정 2주년 기념 단체 사진(오른쪽 2번째 치주과 김윤정 교수, 3번째 치과보존과 조낙연 교수)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외국인 유치기관 지정 2주년 기념 단체 사진(오른쪽 2번째 치주과 김윤정 교수, 3번째 치과보존과 조낙연 교수)

관악서울대치과병원(원장 이삼선)이 16일 외국인 유치의료기관 지정 2주년을 맞이하여 병원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에게 구강위생용품 등 기념선물과 함께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2020년 6월 16일 보건복지부에서‘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최초 지정됐으며, 외국인 환자를 전담하는 부서를 배치하여 환자가 신속하고 편안하게 양질의 치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시스템(IDS, International Dental Care Service)을 구축하고 있다.

외국인 환자에게 외국인 전담팀이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가장 오른쪽 치주과 김윤정 교수)
외국인 환자에게 외국인 전담팀이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 치주과 김윤정 교수)

이삼선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간 약 300명에 이르는 외국인 환자가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을 찾아 진료받았으며, 1:1 밀착 서비스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최첨단 치의료서비스를 외국인 환자에게 제공해 글로벌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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